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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천경식 센터장)는 5월14일(수) ‘이너써클 네트워킹 데이’에는
농업회사법인 제나 주식회사의 권혁주 이사가 초청 연사로 나서 로컬 양조 창업과 자신의 인생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이너써클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정기 모임으로,
기업 간 협업 아이디어 발굴과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권혁주 이사는 ‘주담(酒談)’ 세션에서 제나 주식회사의 창업 배경, 시련과 극복,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